이스라엘의 네타냐후 총리는 미국과 이란의 핵 합의에 이스라엘이 당사국이 아니라고 밝혔다. 다만 이란의 핵무기 보유를 절대 막을 수 있는 합의가 체결됐다고 주장했다.
네타냐후는 "핵 합의 서명이 완료되는 대로 해협이 개방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서명 시점은 "이번 주말 또는 매우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과 별도의 양자 합의(MOU) 논의를 진행 중임을 시사했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 핵 문제 해결을 위해 이스라엘을 포함한 다자간 협상 구조를 추진 중임을 보여준다. 중동 지역의 핵 비확산 체제와 역내 안보 균형이 재편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