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일제 식민지배로부터의 해방 기념일을 맞이해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의 관계를 재확인했다. 푸틴은 러북 관계가 다양한 분야에서 계속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김정은은 공동의 역사와 우정의 전통을 바탕으로 한 양국 관계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표현했다.
두 국가 지도자의 이같은 메시지는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심화되고 있는 러북 협력 강화의 연장선상에 있다. 양측은 외교, 경제, 안보 등 광범위한 영역에서의 협력 지속 의지를 재확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