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령지 요르단강 서안의 나블루스 인근 쿠스라 지역 팔레스타인 주민 3가구가 일요일부터 이스라엘 정착민들의 봉쇄로 식량과 생활용품 공급이 단절된 상태다. 그러나 이스라엘 군부는 정착민 제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프랑스 24 특파원 노가 타르노폴스키는 "이스라엘 정치의 균열이 서안 지역에서 드러나고 있다. 정상 능력이 마비된 총리가 기록된 폭력 행위에 대해 기본적인 규탄조차 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이스라엘 내 정치적 분열이 팔레스타인 지역의 현장 상황에 직접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시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