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카츠 국방장관은 14일 요르단강 서안 지구 내 유대인 정착촌의 민간 법 집행 업무를 이스라엘군(IDF)에서 경찰로 이관할 계획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카츠 장관은 성명에서 "이스라엘군에 유대아(유다)와 사마리아 내 이스라엘 정착촌 및 주민과 관련된 모든 민간 집행 권한을 경찰로 이관하는 방안을 준비하도록 지시했다"고 말했다. 그는 군의 역할을 팔레스타인 테러 대응과 국경·정착촌 방어에 집중하고, 민간 사항 법 집행과 치안 유지 책임은 경찰이 담당하도록 업무를 재편할 방침이다.
이는 군의 리소스를 보안 위협 대응에 집중시키려는 조직 개편으로 해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