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아니타 아난드 외교장관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해결을 위해 협상을 통한 2국가 해결책만이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아난드 장관은 성명에서 "자결권은 이스라엘인과 팔레스타인인 모두가 누릴 권리"라며 "지속적인 평화와 안보는 협상을 통한 2국가 해결책으로만 달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팔레스타인 국가가 평화, 안보, 존엄성 속에서 이스라엘과 함께 존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캐나다는 "이스라엘의 존립권은 논쟁의 대상이 아니며, 팔레스타인 국민의 자신의 국가에서 자결할 권리 역시 논쟁의 대상이 아니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 이는 양측 모두의 정당한 권리를 인정하면서도 협상 기반의 평화 해결책을 촉구하는 캐나다의 중재적 외교 입장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