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이란 다르호빈에 건설 중인 원자력발전소 부지가 야간에 공격받았다는 보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이란 원자력청이 해당 부지에 대한 미국의 공습이 있었다고 주장한 데 따른 것이다.
IAEA는 소셜미디어에 올린 성명에서 "해당 시설은 건설 극초기 단계이며, IAEA가 마지막으로 방문했을 당시 핵물질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공격 보도와 관련해 "방사능 위험을 초래하지는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모든 핵 관련 시설 인근에서의 군사적 자제"를 재차 촉구했다.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는 이번 공격 주장에 대해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