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인터내셔널이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18세 시위 참가자 마니 모하마디가 이란 보안당국에 체포된 뒤 7개월 넘게 법적 처분 없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모하마디는 배터리 제조업체에서 근무하던 중 1404년 10월 22일 이란력 기준으로 직장에서 사복 보안요원들에게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약 한 달 뒤 카라지 중앙교도소로 이송됐다고 이란인터내셔널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모하마디는 체포 당시 폭행을 당했다. 또한 강제 자백을 받아내기 위한 압박과 고문을 받았다는 정보도 전해졌다.
모하마디는 체포된 지 7개월 이상 지난 현재까지 카라지 중앙교도소에 수감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그동안 사법적 처분이 내려지지 않아 법적 절차가 불확실한 상태라고 이란인터내셔널은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