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군이 쿠웨이트와 바레인의 전략적 미군 자산과 군사기지에 대한 공격을 감행했다고 발표했다. 이 공격은 이집트에서의 드론 공격 직후 단행된 것으로, 지역 내 미군 주둔에 대한 이란의 직접적인 군사 도발로 평가된다.
이란군의 성명에 따르면 공격 대상은 쿠웨이트와 바레인에 주둔한 미군의 전략적 거점들이다. 두 국가 모두 페르시아만 지역에 위치하며 미국의 중동 군사 작전의 중요한 거점으로 기능해왔다. 이집트에서의 드론 공격과 연쇄적으로 발생한 이번 공격은 이란이 중동 지역에서 미국의 영향력에 대항하는 군사적 행동을 강화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현재 미국과 이란 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번 공격은 지역 안정에 미칠 영향과 향후 양국 간 대응 방안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