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해협 상선 통항 급감…“심각한 위협 수준” 지속

8월 14일61오만, 하사브
호르무즈 해협 상선 통항 급감…“심각한 위협 수준” 지속AI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상선 운항이 크게 감소했으며, 유조선 통항은 양방향 모두 한 자릿수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란군은 상선에 대한 호출과 감시, 괴롭힘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만 남부 해역 인근에서는 발사체 공격과 근접 폭발이 계속됐다. 홍해 남부와 바브엘만데브 해협에서도 상업 선박 통항이 감소했으며, 후티의 추가 공격 가능성이 제기됐다.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상업 선박의 운항이 급격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UKMTO는 호르무즈 해협의 위협 수준이 여전히 “심각(Severe)” 단계라고 밝혔다. 특히 유조선 통항은 해협을 오가는 양방향에서 모두 한 자릿수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군은 상선에 대한 호출과 감시, 괴롭힘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인항공기(UAV)의 상공 비행도 이어지고 있으며, 오만 남부 접근로에 위치한 리마(Limah), 카사브(Khasab), 쿠마자르(Kumzar) 인근에서는 발사체 공격과 근접 폭발이 계속됐다고 UKMTO는 밝혔다.

다만 최근 48시간 동안 상선에 대한 확인된 직접 공격은 보고되지 않았다.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상업 선박들의 통항은 크게 위축된 상황이다.

홍해 남부와 바브엘만데브 해협에서도 상업 선박 운항 감소가 이어졌다. 이는 후티가 7월 20일 사우디아라비아와 연계된 선박을 대상으로 봉쇄를 선언한 이후 나타난 현상으로 전해졌다.

UKMTO에 따르면 후티의 미사일과 드론 체계는 여전히 바브엘만데브 해협 인근에 배치돼 있다. 이에 따라 추가 공격 가능성도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다.

해외 예측 확률

출처: 해외 예측시장

해외 예측시장 참여자들의 베팅 가격을 확률로 표시한 것으로, 사실 전망이나 투자·베팅 권유가 아닙니다.

이 기사에 반응 남기기

#호르무즈해협#이란#상선#유조선#UKMTO

댓글

주제·종목·핵심 키워드와 최신성을 바탕으로 골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