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예측시장에서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이 12월 31일까지 물러날 가능성'에 대한 예스 베팅 확률이 24시간 동안 11.0%p 올라 43.5%를 나타냈다. 24시간 거래량은 10만 5천 달러를 넘어섰다.
11월 5~6일 미국 중간선거 결과 민주당이 하원을 장악한 뒤 공화당 하원의원 토머스 매시가 헤그세스에 대한 탄핵안 재상정을 예고했다. CNN과 보스턴글로브 등 보도에 따르면 매시는 이란 전쟁 관련 권한 남용 등을 이유로 들었고, 민주당 지도부도 조사와 탄핵 가능성을 언급했다. 헤그세스는 소셜미디어 영상에서 '물러서지 않겠다'고 밝혔고, 트럼프 대통령은 '훌륭한 일'을 하고 있다고 공개 지지했다.
43.5% 수준은 연말까지 퇴진 가능성을 베팅 참여자들이 상당히 높게 보는 상태다. 다음 주 하원 복귀 후 탄핵 표결 일정과 트럼프의 최종 결정이 관전 포인트로 남아 있다. 이 확률은 시장 참여자들의 집단 추정치일 뿐 실제 결과를 보장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