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임 확률 51.5%로 급등

35분 전88미국, 워싱턴

해외 예측시장에서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의 12월 31일까지 사임 확률이 51.5%로 24시간 만에 13%p 상승했다. 24시간 거래량은 30만 달러를 넘어섰다. 미국 중간선거 패배 후 이란 전쟁 책임론이 불거지며 정치적 압박이 커진 배경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해외 예측시장에서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12월 31일까지 자리에서 물러날 가능성을 두고 YES 베팅 확률이 51.5%까지 올랐다. 24시간 동안 13.0%p 상승하며 거래량도 30만 달러를 넘어섰다.

11월 4일 미국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참패한 뒤 이란 전쟁 책임이 헤그세스에게 집중되고 있다. 공화당 내부에서도 그를 ‘희생양’으로 삼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토머스 매시 의원이 탄핵 결의안을 추진 중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공개적으로 그를 옹호했으나, 측근들은 교체 가능성을 논의 중이라고 다수 언론이 보도했다.

51.5% 수준은 연말까지 헤그세스 장관의 퇴진 가능성을 둘러싼 베팅 참여자들의 집단 전망을 반영한다. 향후 의회 일정과 백악관 움직임이 관전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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