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예측시장에서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이 11월 30일까지 물러날 가능성' YES 확률이 24시간 사이 15.0%p 떨어져 22.5%로 집계됐다. 거래량은 19만6267달러를 기록했다.
11월 4~5일 미드텀 선거에서 공화당이 대패한 뒤 이란 전쟁 책임론이 불거지면서 헤그세스 장관에 대한 탄핵 움직임이 커졌다. 민주당과 일부 공화당 의원들이 사임이나 탄핵을 요구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11월 5일 영상에서 전쟁을 '용감하고 역사적인 노력'이라고 옹호하며 탄핵 시도를 '개인적 파괴 정치'라고 비판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헤그세스 장관이 '매우 잘하고 있다'며 해임 계획이 없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테네시 상원의원직 임명설도 부인됐다. 이러한 지지 신호로 단기 퇴진 가능성이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
22.5% 수준은 베팅 참여자들이 11월 30일까지 헤그세스 장관이 자리를 지킬 가능성을 높게 보는 집단 추정치다. 향후 의회 일정과 트럼프 행정부의 인사 결정이 관전 포인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