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는 이란이 자국 대사관 직원들을 구금하고 그 중 한 명을 폭행했다고 21일 주장했다. 프랑스 외교부는 테헤란 주재 대사관 관계자들이 이란 당국에 의해 불법 구금되었으며, 신체적 폭력을 당했다고 공식 성명을 통해 밝혔다.
이 사건은 양국 간 외교적 긴장이 고조되는 시점에서 발생했다. 프랑스는 이란의 핵 협상 진전 부족과 인권 문제를 지속적으로 비판해왔다. 이란 당국은 프랑스 측의 주장에 즉각 반박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프랑스 정부는 이 사건이 국제법상 대사관 직원의 신분 및 면제 특권을 침해하는 심각한 위반이라고 강조했다. 양국은 향후 외교적 채널을 통해 이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