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가 이란과의 전쟁 전후 철수했던 중동 지역 여러 대사관으로 외교관들을 복귀시킬 준비를 하고 있다.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이는 트럼프 행정부가 대규모 전투의 재개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국무부 내부 문서에 따르면 복귀 절차는 이번 주부터 시작될 수 있다. 외교관들은 이스라엘, 레바논,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요르단, 오만, 이라크, 쿠웨이트, 바레인, 아랍에미리트 대사관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다만 일부 외교 주재소는 완전 인원 배치 이하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지속되는 보안 위험으로 인해 가족 동반 제한은 계속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