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과 매파적 발언의 영향으로 16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31.21포인트(1.21%) 내렸고, 이외 주요 지수들도 하락률을 기록했다.
연준의 금리 인상 결정과 케빈 워시 의장의 매파적 발언이 투자자들의 경기 둔화 우려를 자극했다. 높아진 금리 환경은 차용 비용 증가로 이어져 기업 수익성과 소비 심리에 부담을 주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연준의 금리 인상 기조가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향후 증시 변동성은 계속될 가능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