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군부는 1일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 미라마 공군기지 지역에서 F-35B 전투기가 추락했다고 발표했다. 추락은 지난 금요일 발생했으며, 조종사는 안전하게 탈출해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F-35B는 해병대와 해군이 운용하는 수직 이착륙 기능을 갖춘 차세대 전투기다. 미라마 공군기지는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미국 해병대 항공 기지로, 여러 전투 항공단이 배치돼 있다.
미군은 현재 추락 원인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F-35 기종은 개발 과정에서 여러 기술적 문제로 논란이 됐으나, 현재 미국과 동맹국들이 광범위하게 운용 중인 5세대 전투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