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쟁·군사

에티오피아 오로모 지역서 암하라 민간인 공격 주장…100명 이상 사망

1시간 전1에티오피아
에티오피아 오로모 지역서 암하라 민간인 공격 주장…100명 이상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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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오로모 지역에서 오로모 지역 특수부대와 오로모계 민병대가 암하라계 민간인을 상대로 일련의 학살을 벌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해당 주장에 따르면 오로모계 무장세력은 여러 지역에서 암하라계 민간인 100명 이상을 살해하고 재산에 불을 질렀다. 공격 배경으로 암하라 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과 오로모계 일부 세력의 비오로모계 주민에 대한 적대감 등이 거론됐다.

에티오피아 오로모 지역에서 오로모 지역 특수부대와 오로모계 민병대가 암하라계 민간인을 대상으로 일련의 학살을 벌였다는 주장이 나왔다.

제공된 내용에 따르면 오로모계 세력은 오로모 지역 내 여러 마을에서 암하라계 민간인을 공격했으며, 100명 이상이 숨지고 민간인들의 재산이 불에 탔다고 주장됐다.

공격이 발생한 지역으로는 앙거 구틴(Anger Gutin)과 판다카 케벨레(Fandaqaa Kebele) 등이 언급됐다.

이번 공격의 배경으로는 에티오피아 암하라 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이 거론됐다. 암하라계 반군 조직인 파노(FANO)가 에티오피아 연방정부를 상대로 전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암하라계 민간인이 공격 대상이 되고 있다는 주장이다.

또 다른 공격 배경으로는 오로모계 주민들 사이에서 비오로모계 집단에 대한 적대감이 확산하고 있으며, 일부 오로모계 엘리트가 주변 민족과 주민들의 희생을 감수하면서 더 큰 오로모 국가를 건설하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시됐다.

한편 제공된 영상에는 2026년이라는 날짜가 표시돼 있지만, 해당 내용에서는 에티오피아력으로 현재 연도가 2018년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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