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원은 1,420원 초반대에서 거래됐다.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에 부합하면서 9월 연방준비제도(Fed) 금리 인상 기대가 축소된 점이 달러 약세를 초래했다. 시장평균환율(MAR) 시장의 강한 매도세와 외국인의 국내 주식 순매수도 원화 강세에 기여했다.
다만 저가 매수 움직임이 하단을 지지하면서 달러-원이 1,420원 초반대 수준에서 관성적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금리 인상 시나리오 축소와 환율 기술적 지표가 향후 환율 방향을 결정할 것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