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에서 수년 만의 최강 지진이 발생해 최소 132명이 사망하고 570명이 부상했다. 아벨라르도 데 라 에스프리엘라 대통령은 취임 사흘 만에 긴급 상황을 선포하고 조직적인 구조 활동을 벌이겠다고 약속했다.
신임 대통령은 취임 직후 국가 비상사태를 선언하며 전국적 재난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콜롬비아는 환태평양 화산대에 위치해 지진 위험도가 높은 지역이다. 정부는 피해 지역에 구조대와 의료진을 투입하고 있다.
이번 지진은 콜롬비아에 수년 간 가장 큰 규모로, 건축물 붕괴와 인프라 피해가 광범위하게 보고되고 있다. 국제 사회도 지원 의사를 표하고 있으며, 추가 피해 현황 집계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