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지질조사소(USGS)에 따르면 현지시간 21일 오전 페루 남부 안데스산맥에서 규모 6.7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아야쿠초주 우파우아초 북서쪽 약 38㎞ 지점이며, 진원의 깊이는 약 66㎞였다.
지진은 남부 페루 전역에서 광범위하게 감지됐으며, 이카와 아레키파 지역까지 강한 진동이 전해졌다. 피해 지역 주민들은 강한 흔들림에 일시적으로 실외로 대피했다.
현재까지 주요 구조물 손상이나 인명피해에 대한 직접적인 보고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페루 당국과 민방위팀이 상황 파악을 계속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