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의 두 번째 원자로가 앞으로 48시간 이내 가동을 중단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다뉴브강의 수위가 심각할 정도로 낮아지면서 체르나보다 원자력발전소의 냉각수 공급이 위협받고 있기 때문이다. 수자원 관리 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다뉴브강의 낮은 수위가 원전 냉각 시스템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체르나보다 원전은 다뉴브강의 수위와 냉각수 공급에 영향을 받는 시설로, 이번 수위 저하로 인해 루마니아의 두 번째 원자로가 48시간 안에 가동을 중단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