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보안당국과 검찰, 미국 마약단속국(DEA)이 초국가적 마약 밀매 조직으로 추정되는 인물 5명을 체포했다. 이번 작전은 2년에 걸친 정보 활동을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여러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체포된 5명은 미국 송환을 목적으로 구금됐다. 이 가운데 ‘엘 인디오’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인물이 해당 조직의 지도자로 지목됐다.
콜롬비아 당국은 ‘엘 인디오’가 매달 10톤 이상의 코카인을 해외로 보내는 능력을 갖춘 조직을 이끌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제공된 정보에서는 체포 작전의 구체적인 장소나 다른 피의자들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