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경찰이 콜롬비아 국경 인근에서 운행 중이던 트럭을 단속해 약 1,000파운드의 코카인을 압수했다. 압수된 마약 포장지에는 축구선수 엘링 홀란의 얼굴이 새겨져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압수된 코카인의 가치를 미국 기준 1,100만 달러 이상, 유럽 기준으로는 약 2,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조직범죄 전문가들은 마약 카르텔이 운송되는 마약을 구분하고 품질을 표시하기 위해 유명인이나 정치인의 이미지를 포장지에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건에서 압수된 코카인 역시 홀란의 얼굴이 포장지에 사용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주목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