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육군 특수부대가 에콰도르군과 함께 콜롬비아 국경 인근 에스메랄다스주에서 마약 밀매 조직을 상대로 합동 군사작전을 펼치고 있다고 에스메랄다스주 지사 후안 하라밀로가 24일 확인했다. 다만 배치된 부대 규모나 작전 시작 시점은 밝히지 않았다.
에콰도르 국방장관 지안카를로 로페레도는 해안 지역 통제를 돕기 위해 미국의 군함 2척과 블랙호크 헬리콥터 3대가 도착했다고 발표했다. 마약 밀매의 주요 거점인 만타시를 포함한 해안 지역 감시가 강화되고 있다. 이번 작전은 트럼프 행정부가 주도하는 '아메리카의 방패' 반카르텔 연합 구도 아래 진행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