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안휘성 동릉시 제1중학교의 한 교사가 최근 온라인에 학교의 과도한 행정 업무로 인한 고충을 호소했다. 해당 교사는 학교가 빈번하게 교사들을 각종 교육 연구 활동에 참가하도록 강제하고 학습 심득서와 체험 보고서 등 추가 자료 작성을 요구해 업무량이 크게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교사는 게시물에서 "논문, 과제, 직급, 시험 출제 같은 어떤 단어도 보고 싶지 않다"며 "수업만 하고 싶은데 너무 고통스럽다"고 절실하게 호소했다. 또한 "대원숭이가 되어 숲속을 헤맬 수 있다면 좋겠다"는 은유적 표현으로 현 상황에서의 탈출을 갈망하는 심정을 드러냈다. 해당 사항은 중국 교육 현장에서 행정 업무로 인한 교사의 과중한 업무 부담이 광범위하게 존재함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