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한 누리꾼이 중국의 한 고등학교 교무실 음수대 옆에 붙어 있는 안내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내문에는 “학생이 교무실에서 물을 받을 경우 적발되면 학급 덕육 점수에서 1점을 감점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게시물은 7만2천개의 좋아요와 3만7천회의 공유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댓글창에는 게시물을 올린 작성자의 댓글만 남아 있었으며, 작성자는 “괴롭고 답답한 사정이 있지만 남에게 말하지 못하고 혼자서 끙끙 앓는다”라고 적었다.
누리꾼들은 작성자의 다른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며 해당 게시물에서 댓글을 작성할 수 없는 이유를 물었다. 일부 누리꾼은 “왜 댓글을 달 수 없느냐”, “그곳에서는 말할 수 없는 것 같다”는 취지의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은 “밖에 비가 오는지 안 오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가 비를 맞고 있는 것 같다”는 취지의 댓글을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