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중국 랴오닝성 푸신에 위치한 다탕국제 푸신 석탄가스화 천연가스 회사 앞에 많은 주민이 모여 항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수의 누리꾼에 따르면 해당 기업이 며칠째 악취가 나는 가스를 배출하면서 주민들의 생활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주민들은 악화된 호흡 환경으로 인해 숨이 차거나 답답한 증상과 목 통증, 두통, 잦은 재채기 등을 잇따라 겪었다고 주장했다.
주민들은 호흡 환경이 계속 악화되자 공장 외부에 집단으로 모여 기업 측에 해명을 요구하며 항의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는 경찰이 배치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 자료에 따르면 다탕국제 푸신 석탄가스화 천연가스 프로젝트는 중국 최초의 중점 석탄가스화 천연가스 시범사업 가운데 하나이며, 동북지역 유일의 석탄가스화 천연가스 프로젝트로 소개되고 있다.
또한 해당 프로젝트는 푸신 역사상 단일 사업으로는 가장 큰 규모의 투자가 이뤄지는 프로젝트로 알려졌으며, 2026년 말 완공 및 생산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