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형 핵공격잠수함 포착…“버지니아급 수준 스텔스 설계” 분석

7월 24일125중국, 후루다오시

중국의 신형 핵공격잠수함이 위성사진을 통해 처음 포착됐다. 초저형 함교 설계를 적용해 수중 스텔스 성능을 강화한 것으로 분석됐다. 신규 조선소에서 건조된 정황이 확인되며 핵잠수함 생산 확대 가능성이 제기됐다.

위성사진을 통해 중국의 새로운 핵공격잠수함이 처음으로 포착됐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공개된 위성사진에 따르면 해당 잠수함은 기존 중국 핵잠수함과 달리 매우 낮은 형태의 함교(세일)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설계가 수중에서의 음향 신호를 줄여 은밀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잠수함의 크기와 외형은 미국 해군의 버지니아급 핵공격잠수함과 유사한 수준으로 평가됐으며, 성능 역시 기존 중국 잠수함보다 크게 향상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또한 이 잠수함이 기존 조선소가 아닌 신규 건조시설에서 제작된 것으로 분석되면서, 중국이 핵잠수함 생산 능력을 예상보다 빠르게 확대하고 있을 가능성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만 해당 잠수함의 정확한 제원과 성능은 중국 정부가 공개하지 않았으며, 현재까지는 위성사진과 전문가 분석을 바탕으로 한 평가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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