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국방부 "중국군 항공기 20대 진입…12대 중간선 넘어 합동 전투준비순찰 실시"

40분 전79대만, 타이베이
대만 국방부 "중국군 항공기 20대 진입…12대 중간선 넘어 합동 전투준비순찰 실시"

대만 국방부는 9월 5일 오전 8시 24분부터 중국군 항공기 20대의 출격이 탐지됐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12대가 대만해협 중간선을 넘어 북부·중부·남동부 방공식별구역에 진입해 연합전투대비순찰과 공해 연합훈련을 실시했다. 앞서 오전 6시까지는 항공기 2대와 해군 함정 6척, 관공선 5척이 탐지됐다.

대만 국방부는 9월 5일 오전 6시(UTC+8)까지 대만 주변에서 중국군 항공기 2대와 해군 함정 6척, 관공선 5척이 탐지됐으며, 이 중 항공기 2대는 모두 대만 동부 방공식별구역(ADIZ)에 진입했다고 발표했다.

이후 오전 8시 24분부터는 활동 규모가 크게 확대됐다. 국방부는 J-11과 Su-30, H-6 폭격기, Y-8 전자전기, KJ-500 조기경보기 등 각종 중국군 항공기 20대의 출격이 탐지됐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12대는 대만해협 중간선을 넘어 대만 북부와 중부, 남동부 방공식별구역에 진입해 '연합전투대비순찰'과 '공해 연합훈련'을 실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대만 국방부는 국군이 상황을 감시하며 그에 따라 대응했다고 밝혔다.

H-6 폭격기와 KJ-500 조기경보기 등 대형 기종이 포함된 데다 중간선을 넘은 기체가 12대에 달해, 통상적인 순찰보다 규모가 큰 활동이었던 것으로 평가된다.

이 기사에 반응 남기기

#중국#군사작전#대만#방공식별구역

댓글

주제·종목·핵심 키워드와 최신성을 바탕으로 골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