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수출 호황이 한계에 직면했다. 향후 성장은 물품 수출이 아닌 공장, 기술, 브랜드 수출에서 비롯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경제는 기존 모델의 한계에 봉착했다. 국내 소비심리 약화와 부동산 부진이 지속되면서 내수 침체가 심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조업체들은 해외시장에 대한 의존도를 높여야 하는 상황이다. 수출은 중국 경제의 핵심 축으로 부상했으나, 상품 중심의 전통적 수출 전략만으로는 성장의 한계가 명확하다.
중국은 제조 능력, 기술, 브랜드 등 누적된 경쟁력을 국제시장으로 확산하는 전략으로 전환하고 있다. 이는 단순 상품 판매에서 벗어나 생산 시스템 자체의 글로벌화를 추진하는 새로운 성장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