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인공지능(AI) 산업이 버블론을 극복하려면 수익을 창출하는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구축이 필수라고 강조했습니다.
SK그룹은 이러한 방침을 실행에 옮기기 위해 울산에 대규모 AI 데이터센터를 구축 중입니다. 데이터센터는 제조 분야에 특화된 AI 생태계 선점을 위한 핵심 기반시설로, 그룹의 반도체·화학·에너지 등 기존 산업과의 결합을 통해 실질적 부가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AI 산업은 글로벌적으로 높은 기대감에 따른 투자 과열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SK그룹처럼 산업 기반이 있는 대형 그룹들은 검증된 수익 모델을 갖춘 AI 기술 활용에 집중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태원 회장의 발언은 AI 기술 자체보다 실제 경제 가치 창출 능력이 중요하다는 업계의 현실적 인식을 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