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리시오 토레스 칠레 외교부 차관이 30일 산티아고 한 호텔에서 한-칠레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양국 간 경제·비즈니스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였다.
토레스 차관은 환영사에서 한국과 칠레 간 경제 파트너십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라운드 테이블은 양국 정부 관계자와 기업 대표들이 참여해 무역, 투자, 에너지, 광물 자원 등 주요 협력 분야에 대해 논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한국과 칠레는 최근 경제협력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칠레는 리튬·구리 등 전략 광물 공급국으로서 한국의 반도체·배터리 산업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양국은 이러한 협력 관계를 더욱 심화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