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캔버라(ACT) 보건부 장관이 7년 만에 교체되면서 의료체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신임 마리사 패터슨 장관은 만성적인 수술 대기 시간 문제로 골머리를 앓던 보건 부문을 물려받았다.
최근 발표된 통계에 따르면 선택적 수술 건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캔버라 의료체계가 그간의 악화 추세에서 벗어나 회복 국면에 접어들 가능성을 시사한다. 장시간의 대기 리스트는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크게 제한해 온 주요 문제였다.
패터슨 장관은 이 같은 긍정적 지표를 바탕으로 보건 부문의 체계적 개선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의료 서비스 효율성 강화와 환자 만족도 제고가 향후 과제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