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 캐나다 총리가 지난달 21일 결렬된 미국과의 무역협상 재개 의사를 밝혔습니다. 다만 캐나다 자동차와 금속 산업의 경쟁력 보호를 합의의 전제 조건으로 제시했습니다.
총리는 양국 간 무역 관계의 중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캐나다의 핵심 산업 보호를 우선시하겠다는 입장을 드러냈습니다. 자동차와 철강 부문은 캐나다 제조업의 근간을 이루는 산업으로, 미국과의 협상에서 이들 산업에 대한 구체적인 보호 방안이 초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협상 재개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양국 간 무역 관계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다만 캐나다가 산업 보호를 강조하는 만큼, 실제 협상 재개까지는 양국의 입장 차를 좁히는 과정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