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김용범 실장은 19일 삼성전자·닉스 등 단일종목 레버리지ETF 상장폐지 논의와 관련해 "폐지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금융시장 충격을 우려한 입장이다.
야당은 정부의 금융시장 규제 정책에 대해 "사과도 반성도 없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논란이 된 예탁금 규제 등 최근 정책 기조에 대한 불만을 드러낸 것이다.
현재 개미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예탁금 규제로 인한 거래 제약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테슬라 같은 고가주 매매 시 필요 현금이 늘어나면서 소액 투자자의 시장 진입 장벽이 높아졌다는 평가다. 정부의 추가 금융정책 발표가 시장의 주요 관심사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