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은행권이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SCB) 시범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이는 인터넷은행의 개인사업자 대출 급증 속에서 전통 은행의 소상공인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입니다.
은행권은 이번 제도를 통해 매년 70만 명의 소상공인에게 10조 원 규모의 신규 대출과 금리 인하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는 기존 신용평가 방식과 달리 사업 규모, 영업 기간, 계절성 등 소상공인의 특성을 반영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인터넷은행의 빠른 성장으로 소상공인 대출 시장에서 전통 은행의 영향력이 감소하는 추세 속에서, 이번 신용평가 제도는 은행권의 소상공인 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으로 평가됩니다. 금융기관 간의 소상공인 대출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