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ML 주가는 11일 오전 10시 15분 기준 1,814.15달러로 전일 대비 4.65% 상승했다. 일간 거래량은 480,482주를 기록하며 시가총액은 약 5,726억 달러 수준을 유지했다. 52주 밴드 716.2~1,999.96달러 내에서 현재가는 상위 86% 지점에 해당한다.
무슨 일이 있었나
11일 Seeking Alpha는 'Beyond American Hyperscalers: Uncovering AI's Global Layers' 기사에서 ASML을 포함한 글로벌 AI 공급망 확대를 조명했다. 같은 날 Yahoo Finance는 'TSMC vs. ASML: Which Is the Better Semiconductor Equipment Stock to Own for the Next 10 Years?' 기사를 통해 두 기업의 장기 경쟁력을 비교 보도했다. 10일 Yahoo Finance 기사 'ASML Stock Rises 1.7% as AI Demand Signal Strengthens'는 TSMC 월간 매출 가속이 ASML의 연간 EUV 생산능력 30% 확대 계획을 뒷받침한다고 전했다. 10일 'Semiconductor Equipment Makers vs. Chip Designers: Who's Actually Winning the AI Cycle?' 기사도 장비사와 설계사 간 AI 사이클 수혜 차이를 분석했다. 본지 보도에 따르면 ASML은 8월 6일 3.02% 급등, 8월 4일 3.04% 급등, 7월 30일 6.53% 급등하며 EUV 장비 가치 상승 기대를 지속 반영했다.
시장 반응과 데이터
주간(5거래일) 등락률은 +8.1%로 최근 상승 모멘텀을 확인했다. PER(TTM)은 55.0배, EPS(TTM)는 26.96달러, 배당수익률은 0.51%로 고평가 논란 속 성장 기대가 반영되는 수준이다. 2026년 8월 1일 기준 애널리스트 의견은 적극매수 9건, 매수 27건, 보유 4건, 매도 2건으로 매수 우위가 뚜렷하다. 최근 3개월간 본지 보도된 급등 사례는 모두 AI 관련 수요 기대와 연계됐다. 거래량 480,482주는 평소 대비 활발한 관심을 나타낸다.
파급과 관전 포인트
ASML의 EUV 장비는 TSMC·삼성전자·인텔 등 주요 파운드리 공급망에 필수적이며, 중국 수출 규제 리스크와 고NA EUV 전환 일정이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 7월 15일 가이던스 상향 이후 2026년 매출 전망 €43~45B 구간이 시장의 기준선으로 자리 잡았다. 다음 분기 실적 발표와 TSMC 월간 매출 동향, 미국·네덜란드 수출 규제 업데이트가 단기 관전 포인트다. 경쟁사 장비사와 설계사 간 AI 수혜 배분 논의도 지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