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남서부 항구도시 오데사를 대상으로 게란-2(Geran-2) 자폭 드론을 이용한 공습을 감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초기 보고에 따르면 러시아군의 게란-2 드론이 오데사 상공으로 접근해 공격을 실시했으며, 현지에서는 방공망이 가동되고 공습 경보가 발령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현재까지 피해 규모와 인명 피해 여부는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오데사는 우크라이나 최대 흑해 항구 가운데 하나로, 군수·물류·수출입의 핵심 거점이다. 이 때문에 러시아는 전쟁 기간 동안 미사일과 드론을 이용해 오데사 지역을 반복적으로 공격해 왔다.
우크라이나 군 당국은 공습 대응과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있으며, 추가 공격 가능성에 대비해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