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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재난
엘니뇨에 경유·비료값 급등…식량난 우려
에너지 위기가 비료 공급 차질과 경유값 상승을 촉발해 식량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초강력 엘니뇨까지 겹치면 농산물 생산이 위축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기사에 따르면 2027년 식량 가격이 급등할 것으로 보인다.
외교·국제
이란 의회의장 갈리바프, 미국의 식량난 지적에 역비난
이란 의회의장 갈리바프가 미국의 식량난 비난에 역으로 미국의 SNAP 수혜자 규모를 지적하며 반박했다. 갈리바프는 이를 "투사"에 불과하다며 미국의 식량보조 정책 조언을 거부했다. 양국 간 경제·정치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나온 외교적 맞비난이다.
재해·재난
스페인 북아프리카 영토 세우타, 이민 아동들 식량난 심화
스페인 북아프리카 영토 세우타에서 이민 아동들이 수일간 식량 공급을 받지 못하고 있다. 임시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대규모 이민 가족들이 인도주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 국제사회는 아동 보호와 기본 생존권 보장을 위한 즉각적 조치를 촉구하고 있다.
경제·금융속보
호르무즈 해협 봉쇄 후폭풍…방글라데시 비료 위기·식량난 우려 확대
WFP,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방글라데시 비료 공급에 심각한 위험 경고 방글라데시는 요소 비료 80%를 걸프 국가 수입에 의존…가격 50% 상승 위기 장기화 시 최대 1,810만 명 식량 불안정 가능성 제기
분쟁·군사
우크라이나 올레시카 기아 위기 심화…주민 6천명 대피 통로 요구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 지역의 올레시카에서 식량 부족이 심각해지면서 주민들의 기아 위기가 커지고 있다. 현지 주민들은 식량을 직접 거래하거나 구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지만 지뢰와 폭발물 위험으로 대피와 식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우크라이나 측은 주민들을 대피시키기 위한 인도주의적 통로 설치를 요구하고 있으며, 긴급 대피가 필요한 주민은 358명으로 집계됐다.
AI경제·금융속보
이란 주민들, 식료품 외상 구매 확산…닭 부산물 구매 행렬까지 등장
이란에서 물가가 빠르게 오르면서 주민들이 식료품과 고기, 빵까지 외상으로 구매하려는 사례가 늘고 있다. 상점주들은 재고 보충 비용 상승으로 외상 판매를 감당하기 어렵다며 구매를 거절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전했다. 수도 테헤란 남부 지역에서는 주민들이 닭 부산물을 구매하기 위해 줄을 서고, 일부는 상점 밖 쓰레기통에서 남은 음식을 찾는 것으로 전해졌다.
AI분쟁·군사
예멘 홍해 연안서 후티군 진격에 5만 명 주민 탈출
후티군의 서부 진격으로 예멘 주민 근 5만 명이 탈출, 마을 공동화와 식량난 발생 압둘만다브 해협 통제권을 놓은 국제 경쟁이 지역 분쟁에 영향 예멘의 간헐적 갈등이 장기 전쟁으로 고착될 우려
AI경제·금융속보
흑해 충돌 격화에 '수출 병목'… 러시아 8월 밀 수출량 10년 만에 최저치 경고
흑해 및 아조프해 내 상선 공격 격화로 남부 항구의 물류 병목 현상이 심화되면서, 8월 러시아의 밀 수출량이 10년 만에 최저 수준인 300만~340만 톤으로 급감할 전망이다. 물류 차질로 해외 수출길이 막히자 러시아 내수 시장에는 출하되지 못한 곡물이 과잉 공급되어 국내 밀 가격이 톤당 최대 450루블 폭락했다. 주요 수출국 간 봉쇄 및 ड्र론 공격 위험이 가중되는 가운데, 수출 차질이 장기화될 경우 글로벌 밀 가격 상승과 아프리카·중동 지역의 식량난이 가중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재해·재난
폭염이 부르는 악순환...기후변화가 분쟁의 촉매제
극한 폭염이 물 부족·식량난·빈곤 등 기존 취약성을 가중화 기후변화가 분쟁을 직접 유발하지 않지만 촉매제 역할 에너지 수급 위기가 경제·국제 정세 불안정으로 확대될 우려
분쟁·군사
러시아, 오데사 항만 집중 타격…우크라 곡물 수출 마비로 세계 식량 공급망 비상
러시아군의 연이은 미사일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오데사 항만과 민간 화물선이 잇따라 피해를 입으며 흑해 곡물 수출이 심각한 차질을 빚고 있다. 튀르키예 선사가 운항하던 곡물 운반선이 침몰하는 등 민간 선박 피해가 이어지면서 선주들이 우크라이나 항만 입항을 기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차질이 아프리카와 중동 등 식량 수입 의존국의 식량난과 국제 곡물 가격 상승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