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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속보
일본, 심해 희토류 탐사 성과 공개…채취 진흙 절반 이상이 중희토류 확인
일본 정부가 미나미토리섬 인근 심해에서 채취한 진흙의 약 54%가 중희토류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일본은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에 대응하기 위해 심해 자원 개발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정부는 2027년 대규모 채굴 시험을 실시한 뒤 2028년까지 산업화 가능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일반
일본 정부, 외국인 주민 비율 관리 검토…'정량적 관리' 정책 마련 착수
일본 정부가 외국인 주민 비율을 관리하는 '정량적 관리' 방안을 포함한 새로운 외국인 수용 정책 마련에 착수했다. 정부는 관계 부처 전문가로 구성된 실무회의를 신설하고 내년 3월까지 기본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외국인 주민 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사회적 갈등 예방과 인구 정책이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분쟁·군사
1972년 텔아비브 공항 테러 주도한 일본 적군파 대원 오카모토 사망
1972년 텔아비브 공항 테러를 주도한 일본 적군파 대원 오카모토가 베이루트에서 사망 이스라엘 감옥에서 12년 복역 후 레바논으로 망명해 생활 냉전 시대 국제 테러 운동의 역사적 상징이 종말
분쟁·군사
중국 왕이 외상 "일본 재무장 절대 불허" 러시아와 연계
중국 왕이 외상과 러시아 라브로프 외상이 회담해 일본의 재무장·재군사화에 공동으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중러 양국은 지역 안보를 명분으로 일본의 방위력 강화 정책을 견제하는 연계 의지를 재확인했다. 역내 군사 긴장 고조 가운데 미국 동맹국인 일본의 안보 정책과 중러의 견제 사이 충돌이 심화할 전망이다.
경제·금융
일본 6월 핵심 인플레이션 유가 상승으로 4년 저점에서 상승
일본 6월 핵심 인플레이션이 3월 이후 처음 상승, 1.6% 기록 유가 상승이 물가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 에너지 수입국인 일본의 물가 안정성이 국제유가에 좌우될 가능성
외교·국제
일본, ASEAN과 안보 협력 강화 추진
일본의 茂木 외무대신이 필리핀에서 열린 ASEAN 외교장관 회의에서 안보 협력 강화 방침 제시. 해양 안보, 테러 대응, 사이버 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심화 강조. 인도-태평양 지역 전략에서 ASEAN과의 관계 강화가 일본의 주요 정책 목표.
분쟁·군사
중·러 군함, 일본 EEZ서 실탄 사격…고이즈미 방위상 강력 항의
중국·러시아 군함이 일본 EEZ에서 실탄 사격 실시하며 무력 시위 고이즈미 방위상이 외교 경로를 통해 강력한 항의 및 경고 전달 일본 정부가 안보 경계감을 대폭 높이며 동아시아 지정학적 긴장 고조
재해·재난
일본 지바현 야치마타 주택 화재… 4명 시신으로 발견
22일 자정 경에 일본 지바현 야치마타시의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약 40분 만에 대부분 진화됐으나 집 안에서 4명이 시신으로 발견됐다. 사망자 신원과 화재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당국이 조사 중이다.
분쟁·군사
중국·러시아, 일본 EEZ서 첫 실탄 사격 훈련 실시
중국·러시아 함대가 일본 EEZ 내에서 처음으로 실탄 사격 훈련 실시 중국 미사일 구축함 2척과 러시아 호위함이 참가한 합동훈련 일본 방위성이 해상 안전 위협을 이유로 외교 경로를 통해 항의
재해·재난속보
일본 기후현 40.3도 기록…일본 전역 ‘극심한 폭염’ 비상
일본 기후현 다지미시가 40.3도를 기록하며 전국적인 폭염이 이어졌다. 도쿄를 포함한 수십 개 도시에서도 39도 안팎의 기록적인 고온이 관측됐다. 일본 기상청은 40도 이상 폭염을 ‘고쿠쇼비’로 분류하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외교·국제속보
일본, 중국·러시아 오키노토리 인근 실사격 훈련에 항의…중국은 EEZ 주장 반박
일본이 중국·러시아의 오키노토리 인근 실사격 훈련에 공식 항의했다. 일본은 자국 EEZ에서 이뤄진 훈련이라며 항행 안전 우려를 제기했다. 중국은 해당 해역에 대한 일본의 EEZ 주장을 인정하지 않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경제·금융
일본 미나미토리시마 해저 진흙서 희소 중희토류 확인… 사업화 속도
일본 미나미토리시마 앞바다 수심 6천 미터 해저에서 회수한 진흙에서 이트륨 등 희소 중희토류가 확인됐다. 탐사선 '지큐'가 지난 2월 채취한 시료를 해양연구개발기구가 분석했으며, 결과는 조만간 공표될 예정이다. 중국의 희토류 수출 규제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본 정부는 내년 2월 실증시험으로 경제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분쟁·군사
중국 구축함, 일본 배타적경제수역에서 실탄 훈련 실시
중국 구축함이 일본 배타적경제수역 내에서 실탄 훈련을 실시했다고 일본이 발표. 일본은 국제법 위반이라 주장하는 반면, 중국은 공해상 군사활동 자유를 내세울 것으로 예상. 동중국해 해상 긴장이 계속 고조되는 가운데 양국 간 신뢰 부족이 문제.
분쟁·군사
중국 구축함, 일본 배타적경제수역서 실사격 훈련... 러시아 군함과 공동 작전
중국 구축함, 러시아 호위함과 함께 오키노토리섬 남서쪽 EEZ 내에서 실사격 훈련 실시. 일본, 자국 EEZ 내 중국의 실사격 훈련 공개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발표. 중국은 해당 해역이 일본 EEZ가 아니라고 주장, 중러 군사협력 확대에 일본 경계 강화.
외교·국제
일본, '비핵 3원칙' 수정 추진…미국 핵미사일 반입 검토
일본 총리실 안보 관료가 비핵 3원칙 수정 및 핵무기 보유 필요성을 언급 핀란드 등 북유럽 국가들의 핵무기 반입 정책 전환에 영향 동아시아 안보 악화 속 일본의 방어 전략 근본적 재검토 추진
외교·국제
일본 '핵무기 반입 금지' 원칙 재검토 논의 확산…비핵 3원칙 흔들림
일본의 반세기 국시인 '비핵 3원칙' 중 핵무기 반입 금지 원칙 재검토 논의가 확산 중 중국의 SLBM 등 군사력 증강을 배경으로 한 현실적 억지력 강화 필요성 제기 지역 안보 환경 악화와 함께 일본의 핵정책 기조 변화 가능성 높아지는 중
외교·국제속보
파키스탄, 일본에 강력 항의…‘파키스탄발 테러’ 명시한 인도·일본 공동성명 반발
파키스탄이 '파키스탄발 테러'를 명시한 인도·일본 공동성명에 대해 일본에 강력히 항의했다. 일본은 최근 인도와 안보 협력을 강화하며 공동성명 표현 수위를 높였다. 양국의 외교 공조 강화가 인도·파키스탄 갈등에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일반
일본 의회, 황실법 개정안 통과…남성 혈통 계승 원칙 유지에 논란 확산
일본 의회가 남성 혈통만 천황 계승을 인정하는 황실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공주는 결혼 후에도 왕족 신분을 유지할 수 있지만 여성의 황위 계승은 계속 허용되지 않는다. 성평등과 황실 존속 문제를 둘러싼 사회적 논쟁이 한층 거세질 전망이다.
외교·국제
캐나다, 영국·일본·이탈리아 6세대 전투기 개발 프로그램 참여…GCAP 옵저버 자격 공식화
캐나다가 영국·일본·이탈리아의 6세대 전투기 개발 사업(GCAP)에 옵저버 자격으로 참여한다. 정부는 첨단 항공기술 확보와 미래 방위산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첫 단계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결정이 F-35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 전투기 역량을 확대하기 위한 장기 투자라고 평가했다.
재해·재난
일본 전역 기록적 폭염…도쿄 첫 35도 돌파·전국 147곳 ‘폭염일’ 기록
일본 전역이 기록적인 폭염에 휩싸이며 도쿄에서도 올해 첫 35도 이상 폭염일이 관측됐다. 하마마쓰시는 38.3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 147개 지역에서 최고기온 35도를 넘어섰다. 일본 기상청은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온열질환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