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의 공격에 대한 반격으로 러시아의 석유 시설과 유조선을 타격했다고 19일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은 스타브로폴 지역의 석유 저장소 3곳을 공격했으며, 우크라이나군도 동일 지역의 연료 관련 시설 1곳을 타격했다. 또한 흑해에서는 러시아 섀도우 플릿(제재 회피 유조선)에 속한 유조선 3척에 정확한 타격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이 전쟁을 끝내야 한다는 것을 느끼도록 하기 위해 일하는 모든 부대에 감사한다"며 "우크라이나의 영광"이라고 표현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전쟁 지속 능력을 약화시키기 위해 에너지 인프라를 주요 타격 대상으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