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서부 해안에서 이란 지원 후티 무장단체의 급속 진격이 지역 분쟁 심화와 석유 공급 위기 우려를 촉발했다. 중동 최빈국 예멘에서 후티군과 사우디아라비아 지원 예멘 정부군 간 수년 만의 대규모 전투가 민간인 피해와 난민을 양산하고 있다.
지난주 후티군의 적색해 연안 진격으로 국제 무역과 에너지 공급 불안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예멘 내 민간인 피해는 더욱 심각한 상황이다. 최근 며칠 사이 10만 명 이상이 전투로 인해 집을 잃었으며, 민간인 사상자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세계적 석유 공급망 차질 우려로 주목받는 사이, 현지 주민들은 전쟁으로 인한 인도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