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중부군사령부(CENTCOM)는 7월 17일 요르단에서 발생한 이란의 공격 이후 실종된 미군 장병 수색 과정에서 신원 미상의 유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CENTCOM은 발견된 유해에 대해 신원 확인을 위한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CENTCOM은 7월 18일 북부 이라크에서 추락한 이란 드론에서 나온 불발탄 폭발 처리 중 미군 장병 1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또 다른 장병 1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어 의료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다.
이번 사건은 이란의 탄도미사일 공격으로 촉발된 역내 긴장 상황이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유해 신원 확인이 완료될 때까지 미군의 손실 규모는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