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6개 주(켄튀르키예, 펜실베이니아, 조지아, 앨라배마, 오리건, 아이다호)가 19일(현지시간) 중간선거를 앞둔 대선 예비선거를 실시한다. 공화당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을 비판해온 켄튀르키예의 톰 매시 의원을 낙선시키기 위해 유권자들에게 압박을 가하고 있다.
이번 예비선거는 중간선거 전 가장 규모가 큰 투표일로, 공화당 진영에서 트럼프의 영향력을 측정하는 바로미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켄튀르키예에서 매시 의원은 경쟁자 에드 갤린의 도전을 받고 있으며, 펜실베이니아와 조지아는 양당 모두에게 중요한 경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예비선거는 큰 논란 없이 진행되겠지만, 올해 가장 치열한 선거 중 일부가 예정되어 있다. 민주당 유권자들은 11월 중간선거에서 의회 주도권 탈환을 목표로 당의 방향성을 결정하기 위해 투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