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이란과의 최근 군사 충돌에서 보유 장거리 정밀미사일의 상당 부분을 소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 국방부 고위 지휘부는 내부 경고를 통해 사드(THAAD) 요격미사일 80%, 패트리엇 미사일 약 50%가 이미 사용된 상태라고 보고했다.
이는 미국의 공중방어 체계가 심각한 수준으로 약화되었음을 의미한다. 전문가들은 이로 인해 중국, 러시아, 북한 등 미국의 잠재적 대적국들에 대한 억지력이 크게 감소했을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미 국방부는 이 같은 보도에 대해 '가짜 뉴스'라고 반박했으나, 고위 군사 지휘부의 내부 경고문서가 언론에 공개되면서 신뢰성 논쟁이 일고 있다.
미국의 무기 비축량 감소는 향후 다중 위협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 저하를 초래할 수 있어 인태 지역 전략 재평가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