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회에 제출된 지 1년을 맞은 이스라엘 무기 공급 제한 법안이 73명의 공동발의자를 확보하며 지지층을 확대하고 있다.
이 법안은 이스라엘에 대한 미국의 방위 물자 지원을 제한하기 위한 것으로, 도입 이후 점진적으로 의원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시민단체와 국방정책 전문가들은 법안의 입법 가능성을 낙관하면서도 "여전히 긴 길이 남아있다"고 평가했다.
법안 지지자들은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 군사 작전 과정에서 민간인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며 미국의 무기 공급 정책 재검토를 촉구하고 있다. 다만 의회 내 친이스라엘 로비와 행정부의 대외정책 방침에 따라 법안의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