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95세 라울 카스트로 기소…압송 가능성 검토

5월 23일2쿠바

미국이 쿠바 실질적 지도자 라울 카스트로(95세)를 1996년 항공기 격추 혐의로 기소했다. 기소 당일 미국은 쿠바 인근 해역에 핵항모 전단을 배치하며 강경 의지를 표현했다. 신원인도 청구와 강제 압송 등 후속조치 가능성이 주목되고 있다.

미국이 쿠바의 실질적 지도자인 라울 카스트로를 기소했다. 미국 법무부는 라울 카스트로가 1996년 쿠바 전투기의 민간항공기 격추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송사장을 제출했다.

라울 카스트로는 현재 95세로, 2008년 형식적 권력을 아들 디아즈-카넬에게 넘긴 뒤에도 공산당 최고지도부로서 실권을 유지하고 있다. 미국은 기소 같은 날 쿠바 인근 해역에 핵 항모 전단을 배치하며 강경한 입장을 드러냈다.

전문가들은 미국이 라울 카스트로 기소 후 신원인도 청구 등 후속 조치를 추진할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사례처럼 강제 압송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미국 정부는 성명에서 쿠바의 경제난이 지도부의 책임이라고 지적했다.

외신 보도·공개 데이터를 AI가 한국어 기사로 재구성하고, 사람이 최종 검수한 뒤 게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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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라울카스트로#미국#기소#외교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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