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이 수백 명의 고위 군사령관들을 버지니아주 퀀티코로 소집해 또 다른 연설을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열린 장성급 장교와 제독들의 긴급 회동에 이은 후속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 자리에서 신체 단련과 용모 기준 강화, 전투 태세 개선, 펜타곤 정책 변화 등 자신의 개혁 우선순위를 강조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회동이 예상 밖의 일정이었던 만큼, 이번 소집도 미 군 지도부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국방장관의 의지를 보여주는 신호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