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 차관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미국 방위 전략의 최우선으로 강조하면서, 동맹국들이 중견국 연합 체계 구축을 추구하는 것을 비판했다.
국방차관은 최근 발언에서 "아시아가 최우선"이라며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 기조를 재확인했다. 동시에 중견국 동맹 구축을 목표로 하는 국가들의 움직임에 대해 "망상"이라고 공개 경고했으며, 동맹국들이 자신의 방위 책임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는 미국이 중국의 영향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아시아 지역의 전략적 우위를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동맹국들에 대해서도 자주국방 강화를 요구하며 미국 방위력에 대한 의존도 감소를 암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