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이 미국산 에너지와 농산물 등 일부 품목에 대한 관세를 대폭 낮추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에 따르면 양국의 이번 협상은 다음 주 예정된 정상회담에서 1년간 이어진 무역 휴전이 연장될 가능성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양측은 미국산 에너지와 농산물에 부과되는 일부 관세를 인하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중국산 제조업 원자재에 대한 관세를 낮추는 합의도 나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조치들은 앞서 양국이 약 300억 달러 규모의 교역에 대해 상호 관세를 인하하기로 했던 기존 계획에 따라 시행될 것으로 예상됐다.
